[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석규가 위기에 봉착했다.
28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던 도윤완(최진호 분)의 바람대로 위기에 봉착하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정(서현진 분)이 인질로 잡히며 이제 환자를 살리느냐, 의사를 살리느냐의 기로에 놓이는 상황이 왔다. 이철민은 술술 중단을 요구하기 시작했지만 김사부라면 그렇게 쉽게 환자의 생명을 포기할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환자가 응급으로 들어와 제대로 신원확보조차 하지 못한 채 수술에 들어왔다는 점이었다. 윤서정은 응급실에서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느냐 마느냐를 두고 김사부와 송현철(장혁진 분)이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응급 의료에 관한 법률상 예외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이 수술은 김사부의 발목을 잡고야 말았다. 병원에 조폭이 난입하며 발생한 초유의 사태에 특수부대까지 동원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거대병원 원장인 도윤완은 이 사건을 빌미로 김사부를 벼랑 끝까지 몰고가며 의사면허마저 박탈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