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SNS
차주혁 SNS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 연기자 차주혁(본명 박용수)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24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차주혁의 마약 혐의가 인정됐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과 함께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현재 차주혁은 불구속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차주혁은 지난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 공항 보안원에게 적발됐다. 경찰은 벤쿠버 주재관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차주혁의 소변과 모발 등에서 대마, 엑스터시, 케타민 등이 검출됐음을 확인했다. 또한 차주혁을 통해 마약이 들어온 경로를 역추적했고, 지인인 최 씨 등 8명을 검거했다.

한편 1991년 생인 차주혁은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011년 팀을 탈퇴한 이후 차주혁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2년 JTBC에서 방송된 '해피엔딩'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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