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형’이 이틀 연속 ‘신비한 동물사전’을 제압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은 전국 945개 스크린에서 4,937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2만3,96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28만6,057명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형’은 조정석 도경수의 완벽 연기호흡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신파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힘을 통해 관객을 끌어 모은 ‘형’이다.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난 ‘신비한 동물사전’(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전국 1,063개 스크린에서 4,996회 상영돼 8만5,51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57만2,062명을 기록했다.
3위 ‘닥터 스트레인지’(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412개 스크린에서 1,151회 상영돼 1만4,18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40만8,565명을 기록했다. 4위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은 419개 스크린에서 861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7,30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0만2,599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30일에는 공효진 엄지원 주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와 마동석 최민호 주연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제작 엠씨엠씨)가 개봉해 흥행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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