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걸크러쉬계의 맏언니 김숙이 올해를 빛낸 연예인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는 예능 잭팟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우먼 김숙이 올해를 빛낸 연예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숙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에도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며 현장 경험을 만들어나갔다. 옷가게, 게임 사업 등등 연이은 사업 실패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따귀소녀, 난다 김으로 남다른 캐릭터를 구축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어 힘든 날을 이어가던 김숙은 윤정수와 함께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하며 걸크러쉬계의 맏언니로 등극했다. 이후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 김숙은 화통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고정 프로그램만 10편, 송은이와 DJ로 활동까지 김숙은 누구보다 바쁜 올 한해를 보냈다. 김숙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상을 수상하며 대세를 입증한 데 이어 올 한해에만 20개가 넘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은 것응로 전해졌다. 여기에 각종 토크 콘서트까지 참여한 것을 감안했을 때 올 한해 수입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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