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V앱' 방송 캡처
도경수 'V앱'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엑소 디오가 아닌 배우 도경수로 영화 ‘형’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5일 오후 4시 30분, ‘도경수 배우를 만나다’가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 됐다. 이날 도경수는 영화 ‘형’에 대한 촬영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조정석 등을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1월 23일 개봉한 영화 ‘형’은 200만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너무 하루 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도경수는 "관객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난히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많이 웃을 때 같이 웃어주시고 울 때 같이 울어주시고 캐릭터에 공감을 많이 해주셔서 그 부분이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친형제와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조정석에 대해서는 "조정석 선배님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 촬영장에서 실제로 뵀는데 정말 닮은 것 같아서 저도 역시 신기했다"며 형제 케미스트리를 잘 소화할 수 있게 된 이유를 전했다.

"현장 분위기는 항상 좋았다"는 도경수는 "웃으면서 촬영을 많이 해서 정말 재밌었다"며 현장에서 가장 잘 끌어줬던 분으로는 조정석을 꼽았다. 도경수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던 촬영 씬도 있었고 쿵짝이 잘 맞았던 씬도 있었다"고 말했다.

가장 집중에서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는 유도선수 역과 시각장애 역할이라 언급했다. 도경수는 "눈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썼다. 어떻게 공감해드릴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해서 체험을 하는 곳에 간 후에 그 때 생각을 많이 하면서 연기를 했다.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셨을까 정말 궁금하다"고 전했다.

방송 중 백만 하트를 넘긴 도경수는 하트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도경수는 팬들에 하트를 보내며 "정석 형에게 많이 배웠다. 조정석 형은 하트의 신이다. 그런 걸 보고 많이 해웠다"고 전했다.

조정석에 대해 부러운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우리 경수는 완벽해서 (나에게) 부러워 할 것이 없을 것이다”는 조정석의 말과는 달리 도경수는 “부러운 점이 정말 많다. 재주가 정말 많으시다”고 말했다. 이어 “부러운 점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를 꼽자면 유머감각이 정말 부럽다.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싶기도 하다. ‘긍정이 체질’을 촬영하면서 형 생각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조정석이 도경수에게 부러워하는 점은 ‘인기’였다. 이를 들은 도경수는 손사래를 치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고 계신데, 아니다”며 조정석의 인기를 높이 샀다.

마지막으로 도경수는 영화 ‘형’을 사랑해주신 관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랑 보내줄 것을 바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