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미진 기자] 김지민과 김민경이 원샷으로 가득찬 먹방 여행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2박 3일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여행 배틀이 펼쳐졌다.
김지민-김민경 팀은 일본의 가고시마로 힐링 먹방 투어를 떠났다. 먹방의 시작은 초대형 흑돼지 샤브샤브. 무려 8리터의 육수가 들어가는 초대형 솥에 끓인 흑돼지 샤브샤브는 충격적인 비주얼만큼 맛도 훌륭했다. 고기는 익기 무섭게 두 사람의 입으로 사라졌다.
다음 목적지는 디저트 가게였다. 튀기지 않고 구운 ‘야키도넛’, 부드러운 ‘카스타돈’ 등의 디저트로 먹방 여행은 무르익어갔다. 돈까스로 저녁까지 마무리하며 온종일 별미로 채워진 여행을 보여줬다.
다음날엔 가고시마의 특산물 고구마 소주 공장에 들렀다. 무려 37도에 이르는 고구마 소주 원액까지 마신 두 사람. 스탭들에게도 잔을 넘기며 ‘알딸딸'한 여행을 이어갔다.
다음은 유수풀을 연상하게 하는, 흐르는 물에 익혀 먹는 소면 ‘소멘나가시'. “올림픽보다 치열한 국수 쟁탈전”이라는 코멘트가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은 서로 질세라 국수 먹방을 이어갔다. 여기 반주로 가고시마의 또다른 특산품 고구마 맥주를 곁들였다.
세계 유일의 모래 온천을 자랑한다는 가고시마 해변에서도 온천 증기로 구운 계란과 고구마를 먹었다. 여행의 마지막 역시 ‘맛'이었다. 주인공은일본에서 32년동안 전국 가이세키 정식 중 1위를 차지했다는 가고시마의 가이세키 정식. 흑돼지, 대하 등 가고시마의 특산물로 채워진 정식을 즐기며 원샷 행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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