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NB 엔터테인먼트 / 더 바이브 제공
사진 : YNB 엔터테인먼트 / 더 바이브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벤(본명 이은영)과 포티(40/본명 김한준)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9일 오전 벤과 포티가 6개월 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하지만 벤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헤럴드POP과의 전화 통화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이 있는데, 포티와는 거기서 알게 된 사이다”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함께 음악을 하며 친분을 쌓은 동료 가수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포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고 밝혀,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벤은 2010년 ‘베베미뇽’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솔로 전향 이후 ‘오늘은 가지마’, ‘있을 때 잘할걸’, ‘Looby Loo’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연애말고 결혼’ OST ‘연애는 이제 그만’, ‘힐러’ OST ‘You’, ‘오 나의 귀신님’ OST ‘STAY’, ‘또 오해영’ OST ‘꿈처럼’,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안갯길’ 등 드라마 삽입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2017년 1월 3일부터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미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포티는 2011년 5월 싱글 ‘Give You’로 데뷔한 가수 겸 프로듀서다. ‘넋’, ‘말없이 바라만 봐’, ‘듣는편지’, ‘봄을 노래하다’, ‘별 헤는 밤’, ‘Black’, ‘날 안아줘’, ‘지갑을 열었어’ 등의 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혼술남녀’ OST ‘품에 안으면’에 참여했다.

이처럼 대중적으로 혹은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벤과 포티의 열애설에 ‘뮤지션 커플의 탄생 아니냐’는 관심이 쏠렸으나, 양 측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뮤지션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