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해장국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파주 육개장을 맛본 후 "처음에 와서 밥 따로 건더기 따로 먹을 때는 침착함을 유지했는데 국물에 말아 먹으니 계속 파묻혀서 먹게 되는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이후 백종원은 여의도에 위치한 북엇국 맛집을 찾았고 "넥타이 부대 어마어마하다. 여기 있는 분들 점심에 나올 때 보면 대부분 한 잔 하신분들이 해장하려 오신다"라며 "그 중에서 지금 온 곳이 인기 맛집이며 3대 북엇국 집 중 하나이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황태, 노가리 등을 설명하며 "동태나 생태에 비해 북어가 아미노산이 많다. 아미노산이 말리는 과정에서 5배 가량 늘어난다. 북어는 특히 해독을 위한 성분이 풍부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고구마도 말리면 훨씬 달콤해진다"라며 말렸을 때 음식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북엇국이 등장하자 백종원은 "냄새로 봐서는 사골국물 냄새도 아니고 참기름 냄새까지 난다"라며 육수의 비밀에 대해 "볶은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군침이 돈다"라며 시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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