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뱅이 더블 타이틀곡 '라스트 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뱅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MADE THE FULL ALBUM'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갖고 '라스트 댄스'를 소개했다.

지드래곤은 "사실 빅뱅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10주년을 맞은 빅뱅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진정성 있게 담고 싶었다. 일기 쓰듯이 지금 하고 싶은 말,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 말을 가사에 녹여냈다. 오히려 빨리 잘 써지더라"고 밝혔다.

태양은 "스튜디오에서 지용이와 함께 새 앨범에 대해 고민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빅뱅 멤버들과 다 같이 부르는 게 더 진정성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음악적 성향은 바뀌어가고 있다. 뻔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 저희가 추구하는 것도 이와 같다. 그래서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에 빅뱅의 스타일을 확장할 수 있는 노래를 수록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날 0시 공개된 'MADE THE FULL ALBUM'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선보인 'MADE'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신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걸프렌드'가 추가 수록됐다. 빅뱅의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으로 의미가 깊다.

한편 빅뱅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연말까지 MBC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SBS '인기가요'와 '가요대전' 등에서 빅뱅의 예능감 및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