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석규가 유연석에게 일침을 가했다.
13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2회에는 탈영병 박주혁(강찬 분)의 가짜 사망진단서를 보고 강동주(유연석 분)에 대해 오해하게 되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부는 아무래도 석연치 않은 현장을 목격하고는 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도인범(양세종 분)만이 남아있는 방에 들어간 김사부는 이곳에서 도원장(최진호 분)이 작성해 건넨 사망진단서를 발견하게 됐다.
하지만 같은 시간, 강동주는 탈영병을 살리려고 아등바등하고 있었다. 사망진단서를 거부하기는 했지만 조금이나마 흔들릴 뻔했던 스스로의 마음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었다. 그러나 강동주 탈영병을 끝내 살리지 못했다.
괴로운 마음에 남도일(변우민 분)의 술집을 찾아간 강동주는 이곳에서 김사부를 만났다. 자신의 출세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강동주의 모습에 김사부는 “야 강동주, 내가 볼 때 넌 양심이 아픈 게 아니라 네 욕심이 아픈 거야”라고 말했다. 덧붙여 의사로서의 양심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며 탈영병 수술영상이 든 자료를 넘기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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