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실화가 온다. 한 젊은이의 도전을 담은 '뚜르'다.
다큐멘터리 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감독 임정하 전일우 박형준 김양래/제작 프로덕션 미디어 길 영화사 북극곰) 언론시사회가 15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임정하 감독은 "우리가 찍은 분량이 대략 1000시간이다. 약 50여일의 이야기다. 나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극적인 이야기라고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 이야기가 故 이윤혁의 육성으로 시작해서 끝나야 한다고 봤다. 내레이션을 지양하면서 이윤혁과 관객이 공감하길 바랐다. 관련 설명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은 아마추어 보디빌더이자 체육 교사를 꿈꾸던 故 이윤혁이 3개월 시한부 희귀암 선고를 받은 뒤 모든 사이클리스트들의 꿈인 자전거 대회, '뚜르드프랑스'를 완주하기 위해 떠난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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