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다른 영화에는 없는 독보적인 재미 포인트를 공개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 ‘차태현’,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웃음빵빵 새해 첫 코미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가 다른 영화에선 볼 수 없는 독보적인 꿀잼 포인트를 전격 공개해 화제다.

'사랑하기 때문에'에는 사고로 인해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남자 이형(차태현)이 연애 열등생 여고생과 이혼위기의 형사, 배불뚝이 선생님, 치매할머니의 몸에 들어가면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형이 다른 사람의 몸을 오가면서 관객들은 총 다섯 명의 차태현을 만나게 되는 것. 이처럼 주인공의 모습이 바뀌거나 빙의되는 판타지적인 설정의 영화는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몸을 갈아타며 선우용여, 성동일, 배성우, 김윤혜 네 명의 배우가 하나같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차태현을 연기하는 역대급 설정은 이번이 처음이란 것이 '사랑하기 때문에'만의 차별점이다.

이형으로 분한 차태현이 갈아타게 되는 몸은 총 넷. 그는 연애 열등생 말희(김윤혜) 몸에 들어가 있을 때는 교복 치마를 입고 쩍 벌린 자세에 팔자걸음을 걸으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하고, 이혼 위기의 열혈 형사 찬일(성동일)이 되었을 때는 일에 치여 아내에게 외면받고 아이에게 동정받는 가장이 되어 안쓰러운 탄식까지 불러일으킨다.

이형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스컬리(김유정)의 담임이자, 배불뚝이 모태솔로 선생님 여돈(배성우)의 몸에 들어가서는 엄청난 식욕과 창가에 비친 자신의 배에 깜짝 놀란다. 치매할머니의 몸에 들어간 이형은 스컬리로부터 ‘여전히 청춘’이라는 놀림도 당하고, 할머니를 극진히 보살피는 할아버지와의 뜻밖에 스킨십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주인공 이형이 몸 속에 들어가는 캐릭터들을 각기 다른 사람이 아닌 한 사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누구나 살면서 겪는 한 사람의 인생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는 주지홍 감독의 의도는 명배우들의 명연기와 만나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사랑하기 때문에'와 '수상한 그녀', '헬로우 고스트'의 공통점이 있다면 뜻밖에 변신을 하는 주인공들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것이다.

2014년을 연 국민 코미디 '수상한 그녀'엔 특별한 변신이 숨어있다.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이 영정사진을 찍자 스무살 오두리(심은경)가 되어 인생의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이야기로, 865만 관객을 웃기고 울렸다. 또한 주연 배우인 심은경과 장미여관이 함께 부른 노래 ‘나성에 가면’은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이후 세대들에게는 신선한 흥겨움을 전하며 영화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의 눈에 귀신들이 보이다 급기야 빙의까지 하는 설정의 영화다. 귀신이 빙의된 순간 시시각각 변하는 차태현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소울 충만한 웃음을 선사하고 이어지는 반전으로 눈물 바람을 일으키며 289만 관객을 모았다.

역대급 설정과 신선한 재미로 똘똘 뭉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2017년 1월 4일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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