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모르모트와 바디 프렌즈’팀이 전반전 1위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모르모트와 바디 프렌즈’ 팀이 전반전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시작된 지 30분이 지나자 현장 시청자들이 이동을 시작했다. ‘예능의 밤’ 팀의 현장 시청자들은 대거 이동을 시작했다. 이경규는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윤형빈을 무대로 불렀다. 부담감을 잔뜩 안고 등장한 윤형빈은 “야, 야야야야!”라고 소리치며 싸늘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했다.
‘뷰티 어벤저스’ 팀의 정샘물은 동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정샘물은 “옆으로 자면 팔자 주름이 생긴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많이 하면 다크써클이 생긴다”고 말하며 홍혜걸을 예로 들었다. 이에 차홍은 “중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판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샘물은 “팔자 주름의 반대 방향으로 소량만 발라라. 기미가 많은 눈 밑이나 광대는 조금 많이 바르면 된다”며 뷰티 꿀팁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의 비밀이야’ 팀의 유민주는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유민주는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서 엊그제 프랑스에서 돌아왔다”며 시작부터 애정 가득한 멘트를 날렸다. 이어 유민주는 “여성분들이 많으셔서 반갑다. 여성 시청자 분들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유민주는 뱅쇼와 아이싱 쿠키를 선보였다. 유민주는 “감기 걸렸을 때 무슨 차를 마시냐. 프랑스에서는 감기 예방을 위해서 프랑스식 쌍화차인 뱅쇼를 많이 마신다”고 말하며 뱅쇼를 소개했다. 이어 성소가 등장해 함께 요리 클래스를 진행했다.
‘모르모트와 바디 프렌즈’팀은 낙법과 균형 감각을 훈련하는 운동을 공개했다. 조준현과 조준호의 가르침에 모르모트PD가 낙법을 시도했지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짐 볼 위에서 버티는 훈련이 이어졌다. 시범을 보이던 조준호와 조준현이 계속 실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황재근은 성소를 위한 산타클로스 스타일의 섹시한 드레스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황재근이 성소에게 피팅을 할 때마다 댓글에는 ‘사심이 가득하다’, ‘위험한 손’ 등의 댓글이 넘쳤고, 이에 황재근은 “아예 눈을 감고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장 시청자 중 한 명을 성소의 일일 남친으로 데려왔다. 황재근은 성소와 일일 남친에게 커플 아이템을 선물했다. 이를 본 뚝딱이는 “그 지경 되면 살아서 못 돌아갈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반전 현재 순위가 공개됐다. 전반전 시청률 3위는 ‘예능의 밤’, 2위는 ‘뷰티 어벤저스’, 그리고 1위는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모르모트와 바디 프렌즈’가 차지했다. ‘크리스마스의 비밀이야’ 팀은 현장 시청자들에게서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온라인 시청자들까지 더한 합산 순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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