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볼빨간사춘기부터 장미여관까지. '붐업쇼'를 찾은 스타들이 유쾌·발랄한 시간을 꾸몄다.
23일 오후 네이버 V을 통해 '2016 SAF 붐업쇼 DAY2'(이하 '붐업쇼')가 진행됐다. 방송인 붐의 진행 아래 볼빨간사춘기, 다이아, 홍진영, 장미여관 등이 핫 스테이지와 스페셜 토크를 펼쳤다.
가장 먼저 대세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등장해 ‘우주를 줄게’를 불렀다. 이어진 토크에서 MC 붐은 누구보다 행복한 2016년을 보낸 소감을 물었다. 안지영은 “정말로 이렇게 사랑을 받을 줄 몰랐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무대는 걸 그룹 다이아가 꾸몄다. 다이아는 ‘그 길에서’ 등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이어진 토크시간에서는 섹시 댄스와 비트박스 등 매력을 어필해 시선을 잡아당겼다. ‘엄지척’을 부를며 등장한 홍진영은 2017년 출연하고 싶은 SBS 프로그램으로 ‘미운 우리 새끼’를 꼽았다. 그는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붐은 “혼자 사느냐. 라이프 스타일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친언니와 함께 사는 데, 편안하게 하고 싶은 대로 산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홍진영은 전매특허 애교를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유부남 밴드 장미여관이 등장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미여관 육중완은 “뮤지컬 형식으로 우리의 음악과 형돈이와대준이가 콜라보 공연을 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느냐면, 4회가 매진될 정도”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SAF(SBS Awards Festival)는 SBS의 대표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과 결합,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방송 페스티벌이다. '붐업쇼'는 붐의 진행으로 K팝 대표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스페셜 토크가 이뤄지는 SAF 특화 프로그램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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