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이현우(김재원 분)의 공사장을 찾는 한정은(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은은 "남이라니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 그간에 우리 사이의 일을 벌써 다 잊었냐 우리가 보통 사이는 아니지 않냐 그리고 이 커피숍도 거의 공짜로 빌려주지 않았냐"라며 자신을 매몰차게 공사장에서 내쫓으려는 이현우를 향해 소리쳤다. 이에 이현우는 "그러니까 커피숍도 공짜로 빌려주고 쇼핑도 해줬으면 이제 그만 좀 내 앞에 나타나라"라고 언성을 높였고 한정은은 "오늘은 왜 이러냐. 냉혈한이 강림하셨냐"라며 "어제까지는 나한테 다정해놓고서 그 성격이 어디 가겠냐 믿은 내가 바보다. 내가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라 계약서에 매일 그쪽한테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하기로 했다. 내가 가기 싫어도 가게 됐다 이 말이다"라고 답했다.

이현우는 당황하며 "이 계약은 누가했냐"라고 소리쳤고 한정은은 "댁 삼촌하고 내가 했다"라고 언급했다. 이현우는 다시 "삼촌한테 계약서 다시 작성하라고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그러니까 제발 커피숍에만 붙어있어라"라며 돌아섰다.

이후 한정은은 "뭐야 왜 이랬다 저랬다 그러냐 공황장애 있다 저 인간"이라고 소리치며 이현우의 뒤를 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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