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이 연예대상 결과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런닝맨'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광수의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런닝맨 멤버들은 최대한 조용히 2016 SBS 연예대상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며 상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해 온 바 있어, 런닝맨 프로그램에서는 1개 부문에서만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고 함께 적었다.
25일 진행된 SBS '2016 SAF 연예대상'에서 '런닝맨' 팀은 이광수의 최우수상 수상을 제외하면 무관에 그쳤다. 지난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 부문도 올해는 시상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작은 논란으로 불거졌던 상황. '런닝맨' 측은 이것이 멤버들의 의견이라 해명했다.
한편 일련의 하차 및 개편 논란을 겪은 '런닝맨'은 25일 방송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새해부터는 더 열심히 달리겠다"는 사과와 다짐을 전했다.
'런닝맨'은 오는 2017년 2월까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 6명 멤버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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