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병준과 이보희가 언성을 높였다.

24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 35회에는 자식들 문제고 크게 다툼을 벌이는 금도금(이병준 분)과 남기자(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기자는 허다해(김규리 분)의 가게 앞을 서성이던 금수조(서강석 분)을 발견하고 역정을 냈다. 심한 말을 일삼으며 언성을 높이는 남기자의 모습에 금도금은 달려나와 “왜 그래요, 왜 남의 아들 야단 칩니까”라고 맞섰다.

남기자는 “야단칠만하니 야단치네요”라며 “그 집 아들내미가 우리 딸한테 눈독 들인 거 몰랐어요?”라고 쏘아붙였다. 금도금은 금수조에게 “그러냐? 네가 눈독 들였어?”라고 물으며 “보자보자 하니 너무 하시네, 우리 아들이 뭐가 모자라서 그 집 딸을 넘봅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들 우습게 보지마세요”라며 남기자에게 일갈했다. 급기야 남기자가 방을 빼라고 말하며 집을 나서고 금도금은 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네가 뭐가 못나서 애 둘딸린 유부녀한테 눈독 들이겠냐”며 금수조의 역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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