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박주원과 임정하 감독이 영화 속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26일 오후 9시 30분 진행한 네이버 V앱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스팟 라이브” 방송에서 “‘슬픔의 피에스타’라는 곡을 연주했고 선율을 들으면 아시겠지만 스페인 느낌이 난다. 스페인풍의 노래다”며 “화려한 리듬에 멜로디는 슬픈, 이중적인 면이 잘 드러난 곡이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하 감독은 “저는 박주원 씨가 기타리스트로서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이 곡을 알게 된 것은 음악감독님이 추천해주셔서 알게 됐다”며 “마지막 파리 스테이지에서는 좀 더 독특한 곡을 사용하고 싶었다. 비트감이 강한 음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기타 곡이었으면 좋겠고, 이국적인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음악감독님이 이 곡은 어떠시냐며 추천을 해주셨다. 들어보니까 너무 좋았다. 그래서 박주원 씨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임 감독은 “영화를 보고 나서 박주원 씨가 ‘이 곡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저는 ‘이 곡을 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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