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윤미가 주영훈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가족과 함께 모여 결혼식 비디오를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보며 결혼식 당시를 회상하던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10년 전 영상을 보던 주영훈은 "감회가 새롭다"며 감탄했다. 주영훈은 "장모님께서 10년 전 마흔 여덟이었다. 제가 지금 마흔 여덟이니까 제 나이에 딸이 결혼한 거다. 지금 제 친구들을 만나면 친구들이 서른 여덟 살 사위 볼 수 있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결혼식 당시 모습을 보며 회상에 잠겼다.

이윤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식 때 사람들이 제가 아깝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그때는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 당시는 외모적인 것보다 같이 있으면 너무 재미있어 좋았다. 의지할 수 있는 큰 오빠같은 느낌이 들어서 결혼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주영훈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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