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사춘기 극장' 연출을 맡은 용이 감독이 악동뮤지션의 연기를 평가했다.
이날 용이 감독은 28일 오후 4시 서울 청담씨네씨티에서 진행된 악동뮤지션의 '사춘기(하)' 청음시사회에서 연기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용이 감독은 "(이)찬혁이 매일 찾아와서 오늘 연기 어땠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연기나 모든 일에 욕심이 있고 성실한 친구구나 라고 생각했다. 심시어 마지막 밤에 장문에 메시지를 보냈더라. 그걸 보고 너무 진심이 느껴졌다. 자신의 음악들과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해줬다. 그걸 촬영 전에 말해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라며 웃었다.
이어 "점점 연기력이 늘었다. 30점에서 시작해서 70점 정도가 됐다. 기대를 안했는데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찬혁은 "100점 기준은 누구인가"라 말했고 용이 감독은 "송강호씨다"고 전해 "감사합니다"라며 기뻐했다.
또한 이수현에 대해서는 "연기하는 스타일이 굉장히 다르다. 수현이는 본능적으로 하는 스타일, 찬혁은 고민하는 스타일이다. 기회가 된다면 수현양은 앞으로 연기를 더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내년 1월 3일 '사춘기(하)'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 앞서 악동뮤지션은 '사춘기 극장-겨울과 봄 사이'을 공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