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재석과 도끼가 선물을 주고받았다.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서로에게 선물을 건네는 음악동지 도끼와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온 도끼는 유재석에게 화려한 슬리퍼를 선물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선물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치 짠 것처럼 유재석 역시 도끼를 위한 선물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도끼의 역사 공부를 돕기 위해 만화로 보는 역사책을 가져왔다. 하지만 도끼는 생각지도 못한 책 선물에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는 생각보다 많은 책 분량에 “되게 많네요”라면서도 형의 마음을 생각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끼가 선물을 건네받자 유재석은 “가서 꼭 봐라”고 당부했다. 유재석과 도끼는 팀명을 짓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유재석은 ‘오키도키’를 딴 ‘유키도키’를 제시했다. 하지만 도끼는 ‘호미’를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에 도끼는 ‘호미’에 오래된 친구라는 뜻도 담겨 있다고 설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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