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방송화면 캡처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됐다.

6일 오후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 30회가 방송됐다. 이날 이하진(명세빈)을 LK 그룹에서 내보내려는 차덕배(정한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LK 그룹에 정당하게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이하진은 차덕배의 뜻에 따르지 않았다. 그는 공모전을 통해 차덕배에게 인정받겠다고 결심하며, 레시피 개발에 힘썼다.

하지만 시련은 계속됐다. 차도윤(김승수)의 이복동생 차태윤(윤채성)은 이하진을 불러 "괜히 형 주변에 얼쩡대면서 뭐 떨어지나 보지 말아라"며 "한 번만 더 아버지와 형 사이 나쁘게 만들면 내 손에 끝날 줄 알아라"라고 협박했다.

또한 백민희(왕빛나)는 차덕배를 통해 이하진에게 마수를 뻗쳤다. 이하진이 시연회 때 원래 쓰기로 한 재료와 다른 재료를 썼다고 귀띔한 것. 이에 차덕배는 "가맹점을 회수하고 위약금 소송을 걸겠다"라고 말했다.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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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알게 된 차도윤은 이하진 구하기에 나섰다. 그는 투자 포기는 물론, 아버지와의 대립을 각오했다. 차도윤은 아버지에게 "이건 치사한 갑질이다. 어차피 우리가 소송에서 질 것이다"라고 맞섰다. 이에 이하진은 "고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도윤은 "네가 뭔데 내가 가장 공들인 프로젝트를 포기하겠느냐. 8년 전에도 얼마 전에도 끝난 사이다. 네가 아니라 누구라도 난 똑같이 처리했어, 착각하지마"라며 속마음과는 다른 말을 했다.

이후 이하진은 백민희가 자신의 도시락을 먹어본 적도 없으면서 사업제안한 사실을 떠올리고, 그가 자신을 겨냥해 계략을 꾸몄음을 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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