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그룹 다이아가 두 번째 유닛 루비(L.U.B)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다이아-유닛 L.U.B 첫방 준비완료'에서는 첫 번째 유닛 빈챈현스(예빈, 채연, 희현, 유니스)에 이어 두 번째 유닛 루비(제니, 은진, 은채)의 연습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루비 멤버들의 안무 연습으로 시작했다. 멤버들은 "첫 방송을 이틀 정도 남기고 리허설을 하고 있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은채는 "앞에서 빈챈현스 언니들이 너무 잘해줘서 부담이 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기에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은진 언니와 제니 언니가 있는데 뭘 못하겠냐"고 말했고, 은진은 "이렇게 귀여운 막내가 있는데 뭘 못하겠냐"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루비의 신곡 '13월 32일' 무대도 선보였다. 은채-은진-제니 순으로 의자에 앉았고, 은진의 랩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잘 보셨나요. 이번 주 본방사수 많이 해주세요"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은진과 은채의 이상형도 공개했다. 은진은 "이제는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 된 것 같다. 제 속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짱인 것 같다"고 말했고, 보컬 은채는 "저는 노래 잘 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있었다. 은진은 도끼 '내가' 랩부터 블랙핑크 '불장난'과 '휘파람' 댄스까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이날 루비가 선보인 '13월 32일' 미리보기 무대는 앞서 잔잔한 발라드를 선보였던 빈챈현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기대를 높였다. 루비의 첫 무대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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