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상인이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좀처럼 살림에 관심이 없는 지연(이상인 분)과 갈등을 겪는 동민(이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은 주말에 모처럼 낮잠을 자고 있는 동민을 계속해서 깨웠다.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는 동민의 말에도 지연은 “심심하단 말이야”라고 졸라댔다. 동민이 “나가서 엄마랑 이야길 하던지 도울 게 있으면 좀 돕던지”라고 말하자 지연은 “내 할 일 다 했는데 뭘 더해 그리고 주말에 블랙퍼스트 준비했단 말이야”라고 반박했다.

동민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토스트랑 쥬스 달랑 준비해놓고 그것도 네꺼랑 내꺼만”이라고 나무랐다. 하지만 지연은 “왜 말을 그렇게 해 기분 나쁘게 해?”라고 제 귀에 듣기 싫은 말을 하는 것에 화를 냈다.

지연의 뻔뻔스러운 모습에 동민은 “양심이 있으면 빈말이라도 필요한 거 없으세요? 하면 얼마나 좋아”라고 지적했다. 지연은 끝끝내 “예쁨 받을 생각 없어”라며 “지금처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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