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된 엠마 스톤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은 1월 25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오스카 후보에 오른 것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우며, '라라랜드' 가족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가장 멋진일 중 하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며, '라라랜드'의 열정적이며 친절한 사람들을 사랑한다. 이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고 밝혔다.
또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가 관객들의 삶과 연결됐으며, 희망을 준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고슬링 역시 "'라라랜드'를 인정해준 아카데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라라랜드'는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을 포함, 14개 후보를 배출하며 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최다 후보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세 번째 대기록이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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