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서현이 솔로 데뷔 첫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이 생방송됐다. 강시라, 니엘, 드림캐쳐, 라비, 바시티, 브로맨스, 라니아, 비하트, 서현, 소나무, 신기원, CLC, 아이, AOA, 에이프릴, NCT127, 왈와리, 우주소녀, 케빈오, 하이솔, 헬로비너스가 출연했다.

1월 넷째 주 1위는 서현의 '돈트 세이 노(Don't Say No)'가 차지했다. 서현은 지난주 1위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을 제치고 주인공이 됐다.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에 처음 발표한 솔로 앨범으로 첫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뤄냈다.

서현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첫 솔로로 데뷔했는데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 고맙고 사랑한다. 저를 믿어주신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린다. 제 노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솔로 가수들의 무대가 돋보였다. 1위 후보에 오른 서현을 비롯해 마지막 무대를 꾸민 빅스 라비, 감성 섹시로 돌아온 틴탑 니엘의 무대, 데뷔와 함께 TOP10에 오른 아이까지 솔로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서현은 첫 솔로곡 '돈트 세이 노'로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와는 색다른 반전이었다. 라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한복과 부채로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엔 큰 절을 올리며 명절 분위기를 살렸다.

컴백 무대의 주인공은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 오였다. 케빈 오는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데뷔곡이자 자작곡 '스타더스트(Stardust)' 무대를 꾸몄다. 케빈 오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인상적이었다.

1월 걸그룹 대전답게 많은 걸그룹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우주소녀는 '댄투댄투' 코너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고 '너에게 닿기를' 엔딩 부분에서는 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AOA, 에이프릴, 헬로비너스, 소나무, CLC 등이 청순하고 발랄한 무대를 펼쳤다.

보이그룹의 파워는 대세 NCT127이 이어갔다. NCT127은 음반 발매 4주차에도 불구하고 서현에 이어 차트 2위에 오르는 저력를 과시했다. 이날 NCT127은 '무한적아'로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TOP10은 서현, 니엘, 라비, 아이, CLC, AOA, 신화, NCT127, 악동뮤지션, 우주소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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