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더 킹' 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은 하루 동안 19만97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37만2965명이며, 1071개의 스크린에서 4658번 상영됐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꾸준히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는 19만3501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수는 162만1569명이며, 987개의 스크린에서 4225번 상영됐다.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조직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현빈)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그린다.
25일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배급 UPI코리아)은 하루 동안 7만1040명을 기록했다.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누적 관객 수는 7만1441명이며, 545개의 스크린에서 2068번 관객을 찾았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지난 2002년 첫 시작한 이 시리즈의 종결판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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