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양세종이 이영애의 발표에 이의를 제기했다.
26일 SBS 대기획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회에는 명망 있는 교수인 민정학(최종환 분)이 발견한 안견의 작품에 이의를 제기하는 한상현(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윤(이영애 분)은 민정학의 눈에 들어 이날 학회 발표를 담당하게 됐다. 그러나 한상현이 이의를 제기하며 발표회 분위기는 일순간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한상현은 금강산도의 부분 부분을 지적하며 “저 그림 금강산도 과연 안견의 진품이 맞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딴 민정학 교수의 말이면 무조건 진품이 되냐 이겁니다”라며 “서지윤 선생에게 묻겠습니다, 학자의 양심을 걸고 대답해보세요. 한 점 의혹도 없이 안견의 진품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서지윤은 순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전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얼버무렸다. 한상현은 이에 “보세요,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라며 자신했다. 그러나 서지윤은 조리 있는 반박으로 위기를 간신히 모면하게 됐다. 하지만 한상현은 민정학에 대한 의구심을 씻어내지 못하는 눈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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