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걸스데이 혜리
'V앱' 걸스데이 혜리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컴백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팬들을 기대케 했다.

2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는 ‘혜리와 목요일 저녁을’ 방송의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혜리는 팬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떡볶이 집을 찾았다.

중학교 때부터 다녔다는 떡볶이 집에 도착한 혜리는 떡볶이와 비빔 만두, 김말이 등을 시켜 먹방을 선보였다. 혜리는 “요즘 운동을 시작했다”며 “식단 관리도 하려고 양념이 많이 된 음식을 자제하려고 하는데 망했다. 오늘은 이왕 먹게 된 거니까 열심히 먹어보겠다”며 다이어트 중이지만 떡볶이 먹방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어 혜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아직 며칠 되지는 않았다. 이걸 필라테스 선생님이 본다면 혼낼 것 같다. 제가 왜 살을 빼고 예뻐지려고 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제 입으로 말하지는 않겠다”며 컴백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했다.

이에 팬들은 “살 빼지 않아도 예쁘다”,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어라”, “컴백 언제 하느냐”,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내며 혜리의 운동 근황에 대해 안타까워하기도 응원하기도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안부도 전했다. 혜리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까봐 미리 전화해봤다”며 “민아 언니는 자고 있었고 소진 언니는 작업하고 있고 유라 언니는 ‘도깨비’를 보고 있다고 하더라. 이따 저녁에 같이 볼링 치기로 했다. 유라 언니가 요즘 볼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국어도 하고 운동도 두 개를 시작하게 돼서 볼링을 많이 못 쳤더니 꼴찌가 됐다”며 볼링 실력이 저하됐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할 컴백에 대해 “기다리신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저는 떡볶이를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며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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