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왕빛나가 가온이를 목격했다.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에는 도윤(김승수 분)과 하진(명세빈 분) 사이에서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가온이를 보게되는 민희(왕빛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온이는 하진과 헤어질 날이 다가오자 도통 기력이 없어 보였다. 하진은 마지막까지 가온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에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한상을 차렸다. 그러나 밥숟갈도 들지 않고 있는 가온이의 모습에 하진은 눈치를 살피게 됐다.
같은 시간 민희는 하진이 어디까지 알게 됐나 초조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하진이 모든 것을 알았다면 가만있을 리 없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 의아했기 때문. 마침 먼저 나오던 가온이와 부딪친 민희는 짜증을 부렸다.
뒤따라 나오던 하진은 도대체 또 무슨 용건으로 온 거냐며 민희에게 경계심을 드러냈다. 민희는 시어머니가 시켜서 온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하진은 이를 쉽게 믿을 리 없었다. 돌아가라며 쌀쌀맞게 구는 하진의 모습에 민희는 멀어져가는 뒷모습을 지켜볼 뿐이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하진과 함께 있는 아이에게 의구심이 든 민희는 “얘는 또 누구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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