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조작된 도시'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제작 티피에스컴퍼니)는 전국 825개 스크린에서 3,784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8만6,74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6만2,746명을 기록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사건 실체를 파헤치는 범죄 액션 영화다. 지창욱이 현실에선 백수이나 게임 상에선 리더로 군림하다 살인자로 몰리는 권유 역, 심은경이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역, 안재홍이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 역을 맡았으며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에 없던 영화로 신선함을 안긴 '조작된 도시'는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공조'와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 '공조'는 748개 스크린에서 3,345회 상영돼 10만4,47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82만3,259명으로 집계됐다.
3위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554개 스크린에서 2,492회 상영돼 4만9,55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6만2,981명을 기록했다. 4위 '더 킹'은 479개 스크린엣 1,371회 상영돼 2만6,65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18만3,8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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