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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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생동성 연애’ 박상훈 PD와 윤시윤이 작품 속 소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상훈 PD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MBC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기자간담회에서“‘생동성 실험’과 ‘노량진’이라는 소재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노량진에는 요즘 ‘공시족’들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고,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 줄을 서고…. 지금의 젊은 청년들의 힘듦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인 거 같았다. 그리고 서울 시내에 남아 있는 독특한 느낌의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생동성 아르바이트’는 뉴스에도 나오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이것을 아르바이트 등으로 참여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 드라마에서는 초능력으로 가는 중간 단계로 설정돼 있는데, 이 두 소재가 요즘 시대를 나타낼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윤시윤은 “이게 나오면서 주변에서 많은 동생들이 이것에 대해 알고 있고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생각보다 대단히 이 시대 청춘들에게 가까울 수 있는 소재더라. 저 역시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워져서 청춘들, 저보다 몇 살 어린 동생들은 그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친숙한 소재라는 게 특이하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생동성 연애’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경찰 공무원 준비 4년 차 고시생 소인성(윤시윤 분)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13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웹 버전이 선공개되고 있으며, 16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TV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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