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조희동이 박신애의 악행을 알게됐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연출 윤재문/극본 김사경)' 51회에서는 집으로 들어온 김미풍(임지연 분) 모녀를 보고 깜짝 놀란 마청자(이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덕천(변희봉 분)은 "네가 짐승만도 못한 박신애(임수향 분)와 손 잡고 가짜 손녀행세 한 짓 모를줄 아느냐"라며 호통쳤다.
주영애 또한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가 있냐. 우리 미풍이와 아버지 못 만나게 막은 것도 당신이랑 신애 짓이지"라며 화를 냈다. 이어 "다른 것도 아니고 애타게 찾는 가족을, 어떻게 천륜을 속이냐. 당신 때문에 우리가 무슨 짓을 겪은줄 아느냐"라고 덧붙였다.
마청자는 "아니다. 이건 다 신애가 한 짓이다. 내가 한 것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발뺌 했지만 모든 사실을 알게된 조달호(이종원 분)는 "따라나와라. 그런 못된 짓 저질러놓고 살길 바랐냐. 그냥 같이 죽자. 정말 잘못했으면 아무 소리 하지말고 따라와라"라며 화를냈다.
마청자는 "나도 다 말하려고 했는데 어르신이 너무 미웠다. 당신 핏줄 나타나니까 우리를 내치지 않았냐. 우리가 어르신 모셨는데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냐. 나만 잘 살려고 그런 것 아니다. 당신과 희동이 생각해서 그런 것이다. 잘못했다"라며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박신애와 마청자의 악행을 알게된 조희동(한주완 분)은 "절대 그럴리 없다. 제가 직접 확인해보겠다"라며 충격을 받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