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마 왓슨이 페니미스트의 고충을 고백했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은 최근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양성평등을 선언한 후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24시간 동안 술에 의존하기도 했으며, 너무 무서워 침대 밖으로 나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 2014년 유엔 글로벌 양성평등 친선대사로 임명됐고, 양성평등 운동인 HeForShe의 홍보 대사로 나섰다. 하지만 이후 그녀는 수많은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엠마 왓슨은 "사람들은 나를 '페미나치'라고 불렀다. 또 수많은 SNS를 통해 악플에 시달렸다. 물론 난 전문가가 아니다. 때문에 여전히 공부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엠마 왓슨은 그동안 방글라데시와 잠비아 등의 나라에서 여자아이들의 교육기회 확대 캠페인을 돕는 등 여성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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