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역적’ 윤균상이 동생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연출 김진만, 진창규/극본 황진영) 8회에서 길동(윤균상 분)은 자신의 화살에 맞았던 날 동생 어리니(정수인 분)를 잃어버렸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 길로 짐을 챙긴 길동은 공화(이하늬 분)에게 “이제 다 기억났다. 왜 이렇게 주책 맞게 눈물이 줄줄 나나 했더니 내 동생 눈물이 나한테 흐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화는 “말하려고 했는데, 그걸 네가 보면 네가 훌쩍 떠나버릴까 봐…”라고 변명했고, 길동은 “누님 원망 안 한다. 내가 누님한테 취해서 내 동생 잃어버린 것도 잊어버렸다”고 눈물 흘렸다.
공화는 “그냥 이렇게 떠날 거냐”고 길동을 붙잡았고, 길동은 그런 공화의 손을 꼭 잡으며 “나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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