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놀이터 한복판에서 추리극장을 연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1회는 ‘널 키우다 보니 내가 컸구나’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서언-서준이 놀이터에서 의문의 천 원짜리 지폐를 들고 심각한 논의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서언은 놀이터에서 서준과 단둘이 놀다가 주인을 알 수 없는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주웠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의 등장에 어리둥절해진 서언은 곧장 서준에게로 달려가 SOS를 요청했고, 쌍둥이는 머리를 맞대고 돈의 주인이 누구인지 추리에 들어갔다.
서준은 돈을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여기가 조금 지저분한데?”며 작은 단서도 허투루 지나가지 않는 관찰력을 뽐냈다. 하지만 여전히 묘연한 돈의 출처에 쌍둥이는 접근방법을 바꿔 주인을 짐작하기 시작했다. 쌍둥이는 “아빠 껀가?”, “지훈이형아 껀가?”, “아린이꺼 아니야?”라며 두뇌를 풀가동했고, 아는 사람을 모두 나열할 기세로 추측세례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서준은 놀이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양이에게 지폐를 들이밀며 “야옹아 이거 너꺼니?”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서언-서준은 녹록지 않은 ‘주인찾기’에 지친 나머지 “초콜렛 사먹을까?”라며 유혹이 찾아왔다는 전언. 이에 서언-서준이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주운 돈의 주인을 찾아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장꾸둥이’의 추리극장 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언-서준 표정에서 난감함이 고스란히 느껴짐. 이 집은 뭘 해도 시트콤! 벌써부터 웃김”, “서언이랑 서준이랑 대화할 때 너무 귀여워요! 심지어 추리라니~ 얼마나 종알종알 떠들었을까? 벌써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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