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이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곡성'과 2017년 3월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해빙'과 함께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스타 김윤진이 3년 만에 선택한 국내 복귀작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제작 리드미컬그린, 자이온 이엔티)이 '곡성'(감독 나홍진/제작 사이드미러), '해빙'(감독 이수연/제작 위더스필름)과 함께 관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오는 4월 개봉을 앞둔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

'시간위의 집'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돼 수감생활을 한 주인공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최신부를 제외한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실제로 미희의 눈앞에서 사라져버린 아들 효제의 모습이 등장해 그녀가 말하는 그들이 누구일지, 그날 밤의 진실이 과연 무엇일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모으며 벌써부터 온라인상에서 분분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곡성'은 평범한 시골 마을에 외지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 선과 악의 모호한 대결 구도와 관객을 의도적으로 혼란에 빠트리게 만든 탁월한 편집을 보여주며 영화를 본 이들을 현혹했다. 특히 포털 사이트에서는 '곡성'의 연관 검색어로 ‘'곡성' 결말 해석’이 등장할 정도로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의 다양한 작품 해석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았다.

뿐만 아니라 함정에 빠진 남자 승훈의 이야기를 토대로 얼음이 녹은 한강에서 수면 위로 떠오른 시체와 수면 마취 환자의 살인 고백이 얽히고설킨 심리 스릴러 '해빙' 역시 개봉 이후 관객들의 다채로운 해석이 등장하고 있는 화제작. 개봉 첫날, 역대 3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해빙' 해석’, ‘'해빙' 결말 해석’ 등이 등장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은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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