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여성의 날을 맞아 앤 해서웨이가 UN에서 연설을 했다.

3월 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미국 뉴욕에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인권 신장에 대한 연설을 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해 6월부터 유엔 여성 친선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남편 애던 셜먼과 함께 연설장에 등장한 앤 해서웨이는 "육아 휴직 및 여성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앤 해서웨이는 "여성과 소녀들이 가정을 돌봐야 한다는 고정 관념일 뿐 아니라 여성 차별이다"며 "이는 가정에서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에게 더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여성의 진출 기회를 보장하지 못할 뿐더러, 남편에게도 악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앤 해서웨이는 "육아 휴직은 단순히 일을 쉬는 차원이 아니라 더 나은 행동을 하기 위한 발판이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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