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공개 5개월 만에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이달의 소녀 1/3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생애 첫 음악 방송 무대를 갖는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이달의 소녀로 희진이 공개된 이후 무려 5개월여 만이다. 이달의 소녀 1/3은 희진과 11월 현진, 12월 하슬, 그리고 지난 달 베일을 벗은 새 멤버 비비로 이뤄진 첫 유닛이다.

서울 시내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자신들을 알린 초대형 프로젝트의 주인공답게 이달의 소녀 1/3의 데뷔 역시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5일 '인기가요' 방송 직후 TV 광고를 통해 그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된 것. 이번 티저는 뉴질랜드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됐다.

기성 가수들의 넥스트 위크 격으로 구성된 지상파 TV 광고는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끼와 실력을 영상에 담아내며 이런 초대형 투자에 화답했다. 영상 속 희진, 현진, 하슬, 비비는 서로가 서로에게 배턴을 넘겨주며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인다운 청량한 패기가 느껴진다.

희진의 '비비드'(ViViD)부터 현진의 '다녀가요'와 하슬의 '소년, 소녀'에 이어 여진의 '키스는 다음에'까지. 여기 희진과 현진의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와 '마이 선데이'(My Sunday), 하슬과 여진의 '마이 멜로디'(My Melody)도 추가하면 이달의 소녀는 지난 5개월 동안 뜨거운 열일을 펼쳐왔다.

이달의 소녀 1/3은 오는 13일 정오, 첫 번째 유닛 앨범 '러브 앤 라이브'(LOVE & LIVE)의 음원을 발표한다. 이보다 하루 앞서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 그간 뮤직비디오나 팬사인회를 통해 멤버들의 표정 연기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정식 무대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녀들이 과연 어떤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지, 그리고 유닛 이후에 등장할 다른 멤버들과 3/3 완전체의 정식 데뷔는 어떤 모습일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다운 특급 매력 발산이 기대된다. 이달의 소녀 1/3가 출연할 SBS '인기가요'는 오는 12일 오후(낮) 12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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