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커밍아웃을 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E온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 동성연애를 밝힌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월 SNL의 호스트로 등장, 오프닝 멘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꼬며 빈정거리는 말투로 "난 사실 굉장한 동성애자"라고 공개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사실 농담으로 던진 말이었다. 진지한게 아니라 가볍게 유쾌하게 생각해서 한 말이다"며 "하지만 실제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동안 내 성적 정체성에 대해 애매한 부분이 남아 있었고, 이번에는 진심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난 로버트 패틴슨과 이별한 후 알리샤 카길, 세인트 빈센트 등과 동성 연애를 했다. 현재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공개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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