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소미가 경리단길 나들이에 나섰다.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경리단길 나들이에 나서는 17살 소녀 전소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미가 경리단길에 나타나자 행인들은 저마다 멈춰서서 그녀의 사진을 찍기에 바빴다. 전소미는 주변에서 들려오는 카메라 효과음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꽃을 팔고 있는 상인을 발견한 전소미는 “프리지아 얼마에요?”라며 가격을 물었다. 꽃 한다발을 사 든 전소미는 “저 꽃 처음 사봐요”라며 “나 너무 여성스러운 것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발걸음을 옮기던 전소미를 붙잡은 건 츄러스였다. 전소미가 가게로 다가서자 츄러스 상점 직원은 “저 ‘마리텔’ 진짜 자주 보거든요”라고 팬임을 밝혔다. 전소미는 참새가 방앗간에 들르 듯 츄러스에 샌드위치까지 사들고는 경리단길 이곳 저곳을 누비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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