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시스타 멤버 소유와 다솜이 먹방 여행과 더불어 고소공포증 극복기까지 펼치며 버킷리스트 여행에 푹 빠졌다.

1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시스타 멤버 소유와 다솜이 라스 베가스 먹방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시스타 멤버 다솜은 "배고 너무 고프다"며 저녁을 제안했고, 이에 소유는 "로컬들만 아는 크랩 전문식당이 있다"며 다솜을 들뜨게 한 것. 이어 두 사람은 자리를 잡고 가장 좋아하는 인기메뉴인 크랩을 주문했고, 두 사람은 걸그룹 답지 않게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게내장을 떠먹으며 나중엔 밥까지 비벼먹는 털털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시스타 공식 겁쟁이로 불리는 소유의 모습이 빅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버킷리스트가 있었던 다솜은 소유에게 "헬기투어 괜찮냐"고 물었고, 이에 우여곡절 끝에 헬기에 탑승해 그랜드캐니언 버킷리스트를 이룬 소유와 다솜의 모습이 눈길을 끈 것.

하지만 소유의 고소공포증은 집라인 엑티비티에서도 계속되었다. 들 떠있는 다솜과는 반대로 집라인을 타기 전부터 다시 한번 고소공포증과 마주한채 내적 갈등을 펼치는 소유의 긴장된 모습이 그려졌고. 이에 대해 다솜은 "이참에 고소공포증 극복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소유는 "그렇다면 엄청난 방송이다. 병까지 고치는 거냐"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얼굴 표정은 극과극으로 희비에 엇갈렸지만 다행히 걱정과는 달리 소유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듯 집라인을 성공적으로 즐겼고, 이내 "다시 가면 또 한번 타고 싶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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