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마리텔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기획 강영선/ 연출 박진경,이재석)에는 김구라,이상민,하이라이트,구구단(세정&미나)이 출연했다.

‘하이라이트’는 ‘비어캔’을 만들어 먹으며 ‘먹방캠핑’을 즐겼다. 이어 ‘1인1판’으로 고기를 구워 먹어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 배를 채운 멤버들은 새 음반의 운명을 건 ‘공차기’게임을 즐겼다. 꽃길만 걷자며 멤버들은 의욕에 불탔고, 공을 떨어트린 용준형은 벌칙으로 볼기짝을 맞았다. 실제로 녹화 후 ‘하이라이트’의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1위를 달성했다고.

‘하이라이트’는 제작진과 ‘볼기짝 내기’를 건 피구를 했다. 점프볼중 도우PD의 반칙에도 ‘하이라이트’가 선공을 차지했다. 도우PD가 더블킬을 선보이며 제작진팀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공을 잡으려다 쳐낸 윤두준은 “이러면 아웃이잖아”라며 허당미를 뽐냈다. 게임 중간중간 양요섭은 채팅창을 확인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기광의 공이 여자작가에게 맞자 멤버들은 너무하다며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팀의 피구왕이 선전하면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이기광마저 아웃됐다. 결과는 ‘하이라이트’팀의 패. 벌칙수행으로 도우PD가 윤두준의 볼기짝을 치자, 육중하고 둔탁한 소리가 울려 폭소를 유발했다. 게임이 끝나고 멤버들은 둘러 앉아 앞날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그룹명을 바꾸고 두 번째 데뷔를 한 ‘새출발’에 대해 이기광이 “각각의 인생에 하이라이트 같은 날들만 있길 바란다”하자 채팅창에는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폭주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걱정 없냐는 질문에 양요섭은 “(혼자가 아니고)멤버들과 팬분들이 있어 겁이 나더라도 걱정되지 않는다. 또 다른 추억을 쌓을 생각에 설렌다”고 답했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제작진은 ‘거짓말 탐지기’를 들이밀었다. ‘거짓말 탐자기’의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걱정 없냐는 동일한 질문에 양요섭은 똑같이 “없다”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이라 판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은 멤버들의 테스트 결과도 ‘걱정한다’로 판명이나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의 선전에 '하이라이트'는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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