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아이돌 계의 7년 징크스를 깨며 2년 재개약까지 성사된 일화를 전하는 등 멤버들과의 돈독한 동료애가 훈훈함을 안겼다.

3일 방송된 JTBC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에서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유라가 출연해 걸스데이가 출연해 걸스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소진은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고민 사연을 주제를 들고 나왔다. 이에 MC 전현무는 "정말 방송에서만 봐도 팀워크가 너무 좋아보이지 않냐, 이 팀은 정말 사이가 좋다"며 걸스데이의 우정을 칭찬한 것. 그러자 소진은 "정말 혼자 예능하는 것보다 멤버들과 같이 나오는게 더 재밌다. 그냥 우리끼리 즐겁게 노는 것 같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MC 성시경은 "아이돌 그룹에는 7년 차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며 궁금한 질문을 던지자, 유라는 "아무래도 7년 차가 재계약 시즌이라 그런 것 같다"면서 "근데 우리는 징크스가 전혀 없다. 오히려 팀 원 전체가 2년을 똑같이 더 연장 계약을 했다"며 팀워크를 자랑한 것.

이에 대해 MC 유세윤은 소진에게 "그렇다면 혹시라도 멤버 간 의견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냐"고 묻자, 소진은 "제가 먼저 정리하는 편이다"라며 리더다운 모습을 보이면서"좋은 말도 나쁜 말도 제가 먼저 하는 게 좋은 거 같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현무는 "걸스데이가 1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 않았냐"며 다소 민감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유라는 "1096일 걸렸으니 거의 3년 만에 1위를 했다"고 대답하면서 "과거 TV를 보면서 어떤 매력을 어필하는지 잘 되는 걸그룹을 분석했다"며 지금의 걸스데이가 될수 밖에 없었던 남모를 노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특히 전현무가 "인생에서 팀워크가 가장 좋았던 팀을 알려달라"고 묻자 소진은 "답이 정해져 있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현무가 "다른 답을 해달라"며 농담을 전하자, 소진과 유라는 "그래도 당연히 걸스데이다. 멤버들과 만난 건 신의 한수였다"며 서로에 대한 돈독한 우정과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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