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칼렛 요한슨이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를 공개 비난했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열린 '위민 인 월드 서밋' 행사에 참석해 이방카를 "비겁하다. 그녀에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현지 SNL 라이브에 출연해 이방카를 풍자한 바 있다.

그녀는 이방카 역할을 연기하며 페미니스트 이방카가 실제로는 막말과 기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버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려 하지 않는다고 꼬집았다.

이날 행사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이방카의 행동은 당황스럽다. 페미니스트로서 공개적으로 그런 발언을 했다면 아버지에 반대하고 행동으로 옮겨라"라고 지적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여성 비하 발언을 두고 “다음 대통령이 여성과 남성은 동등하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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