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일본 가수 GACKT가 말레이시아에 이주한 사연을 공개했다.
GACKT(각트)는 최근 아사히계 TV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ㅇㅇ에서 배운' 촬영에서 말레이시아에 이주한 이유를 밝혔다. 각트가 그곳으로 이주한 지는 벌써 5년도 넘은 이야기.
각트는 "1년의 6할 정도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일본에 머무는 비율은 2할 정도라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말레이시아로 이주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각트는 "30대까지 계속 일한 기억밖에 없다. 이대로라면 추억도 없이 나이를 먹겠다 생각돼서 여러 나라로 떠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세계 각국을 여행하다가 첫눈에 반한 장소가 바로 말레이시아. 그는 "쿠알라룸푸르는 너무 매력적이다. 도시는 청결하고 바로 근처에는 대자연의 정글도 있다"면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 한 가지, 건강의 불량이 이주를 결심한 큰 이유였다. 단련된 육체미를 뽐내는 각트지만 어렸을 적에는 자주 입원하는 약한 체력을 가지고 있었다. 19세부터 식이 요법 등 건강을 챙겼지만, 30대를 지나면서 몸 컨디션의 이상에 민감해졌고, 기후가 따뜻한 지역을 선호하게 됐다고.
쿠알라룸푸르에 이주한 뒤 벌써 몇 번 이사했다는 각트의 집은 부지 면적 약 1700평방 미터에 이르는 고급 주택. 각트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