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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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라붐이 '뮤직뱅크'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라붐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방송 말미 발표된 이번 주 1위가수는 라붐이었다.

1위 수상 직후 라붐은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흘리며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내용의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라붐은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꿈만 같다. 평소 너무 존경하던 아이유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더 열심히 할테니 많이 지켜봐달라. 감사의 의미로 손하트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1위를 한다면 옆 멤버와 볼 뽀뽀를 하고 파트를 바꿔부르겠다"고 약속했다. 이 공약은 엔딩 무대를 통해 지켜질 수 있게 됐다.

사진=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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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곡 '사랑이 잘'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아이유는 이날 신곡 '이 지금'과 '팔레트'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무대 전 "스물다섯 살의 제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고 소개한대로 아이유는 유니크한 무대로 자신만의 특별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많은 가수들의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백허그를 부르는 남친돌 스누퍼, 어마어마하게 미모가 물 오른 모모랜드, 귀여움으로 무장한 보이그룹 바시티가 컴백했다. 신인 아이돌 세 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정기고는 데뷔 16년 만에 낸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해리는 마음을 울리는 완벽한 목소리로 각각 귀호강 무대를 준비했다. SF9은 여심을, 오마이걸은 남심을 각각 강탈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EXID의 카리스마도 완벽히 발산됐다.

뿐만 아니라 BABA, 공민지, 다이아, 세븐어클락, 세이예스, 인엑스, 천단비, 틴탑 등의 무대가 전파를 타며 4월 마지막 주 '뮤직뱅크'를 더욱 다채롭게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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