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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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하균이 제70회 칸영화제 불참을 확정 지었다.

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의 주역 김옥빈, 성준, 김서형이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액션 여제로 변신한 김옥빈의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과 신하균, 성준, 김서형의 만남, 액션 마스터 정병길 감독이 선보일 액션 영화의 새로운 경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초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옥빈, 성준, 김서형은 국내 개봉 전 칸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일 영광스러운 자리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신하균은 이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현지 촬영 도중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기 때문.

이에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부상 회복 중이긴 하지만, 칸영화제 일정까지 완전하게 회복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함께 못가는 걸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신하균은 지난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로 김옥빈과 제62회 칸영화제에 함께 한 바 있어 8년 만에 초청받은 제70회 칸영화제에서도 두 사람이 동반참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신하균의 다리 부상으로 두 사람의 동반참석은 불가능하게 돼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악녀’는 오는 6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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