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시끌벅적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그려졌다.
1일 네이버 V LIVE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의 ‘맞지?’ MV 촬영현장 공개(Unnies MV Shooting)가 그려졌다.
촬영장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숙은 다투는 신이 예고된 상황에 “오해하지 말라”며 “이건 다 콘셉트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의 깜찍한 애교로 활기를 더 한 현장에는 치열한 다툼이 오가는 장면이 촬영됐다. 여기에 선생님 역할을 맡은 작곡가 김형석이 열연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치고 세트장을 벗어나던 김형석은 “쉽지 않다”고 한숨을 내쉬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촬영 콘셉트를 알려달라는 김숙의 말에 “7명의 여자들이 우정을 돈독히 나누게 되는 장면을 찍고 있습니다. 7명의 여자가 한 명을 못 이겨서 더욱 돈독해진다는 내용이에요”라고 밝혔다. 각자의 캐릭터 소개에 한채영은 “저는 약간 바보 같고 겁 많은 편이어서 선뜻 다가가지 못하지만 휩쓸려서 같이 싸우는 역할이에요”라고 전했다. 강예원은 “저는 모범생이고 소심하게 과자를 던지는 그런 역할이에요”라고 말했다.
엉뚱한 전소미는 촬영 중간에도 노트에 그려온 그림을 보여줬다. 김숙은 “언제 그렸대”라고 놀라며 “무슨 내용이에요”라고 물었다. 전소미는 이에 “제 정신세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기 드물게 안경을 착용한 공민지도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민지는 “저는 공부하는 콘셉트 모범생이에요. 싸움은 전혀 몰라요”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카메라 뒤편에 있던 전소미는 공민지의 이 모습을 지켜보다 “언니 지금 얼굴 지못미였어”라고 언니 케어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슨 옷을 입던지 건전하게 소화해내는 홍진경은 “진짜 얼마 만에 교복을 입어보는지 모르겠네요”라고 감회를 밝혔다. 하지만 김숙이 “부산에서 입었잖아요”라고 지적하자 홍진경은 “그러고 보니까 일주일만인 것 같아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강예원은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강예원은 “살 빠지지 않았나요? 지금 ing 하고 있습니다”라며 재차 시청자들에 “빠진 거 같지 않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지충쌤 등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를 빛내고 있는 조연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전소미의 가족들이 모두 출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의 아빠, 일명 ‘매튜 오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매튜는 딸을 칭찬해 달라는 말에 딴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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