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권율이 수천억대 재산을 포기했다.
2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2회에는 부친의 복수를 위해 수천억대 보국산업마저 포기하는 강정일(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일환(김갑수 분)은 이동준(이상윤 분)의 보복을 우려하는 최수연(박세영 분)에게 되레 강정일을 언급했다. 최일환은 “김성식 기자 살인혐의가 벗겨졌어, 정일이 고삐가 풀렸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최일환은 강정일이 보국산업 승계를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불어 “인수인계를 하다보면 날 못 건드린다는 걸 알게 될 거다”라며 “보국산업하고 태백 30년 세월이 얽혀있어, 날 건드리면 보국산업도 무너질 거다. 수천억이 넘는 재산이다 포기할 수 없을 거다”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이때 뛰어 들어온 송태곤(김형묵 분)은 강정일의 긴급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강정일은 보국산업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며 기업의 30년사가 담긴 관련 서류를 모두 감사원에 제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일환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강정일의 초강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